운동치료/도수치료

【관악구척추병원】 류마티스 질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척편한병원 2021. 10. 8. 16:22

【관악구척추병원】

류마티스 질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여러분은 혹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해 아시나요?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면역 기능의

비정상적 작동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합니다.

 

가장 유명한 류마티스 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이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질환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힘줄이 뼈에 부착되는 부위의

염증으로 인해, 그 부위에 심한 석회화가 초래되는

척추질환입니다. 보통 엉덩이 관절이나 요추

부분에 가장 잘 침범되며, 질환이 점점 진행될수록

통증 및 강직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은 물론

모든 척추가 융합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질환은 조기발견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류마티스 질환의 특성상,

질환이 국소적인 부위에 머물지 않고 전신으로

퍼지며 포도막염, 만성 전립선염, 폐 섬유화,

아밀로이드증, 대동맥판막 기능부전증, 심전도장애,

염증성 장질환 등 각종 합병증이 유발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몇 주에 걸쳐 허리통증 및 강직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증상이 악화될수록 점차 상체와 목이 앞으로 굳습니다.
3. 운동을 하면 증상이 호전되고, 오래 휴식을 취하면 악화됩니다.
4.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심하게 허리통증 및 강직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척편한병원에서는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약물은 염증 및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소염진통제를 활용하며, 도수치료는 카이로프랙틱

이라고도 불리는 척추교정술인데요. 치료사의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진단하여 근골격계의

자세를 바로잡아 통증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면서도 뇌와 세포간에

신경전달이 원활히 되어 인체가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돕는 효과를 가져, 강직 증상을 막는 일에도 좋죠.

 

또한, 도수치료의 진행기간은 대체로 일주일에

2~3회 받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더불어 1회

치료에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편이고,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10회, 20회, 수개월 정도로 치료기간이

걸릴 수도 있어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