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통증을 유발하는 직업병!
척편한병원 통해 개선 가능해
어느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근로 조건이
원인이 되어 걸리는 병을 가리켜 우리는 흔히
직업병이라 부릅니다. 이런 직업병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직장인이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선 손목터널은 수근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손목뼈의 인대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통로입니다. 그 통로를 통해 정중신경이
지나다니고 있죠.
이와 같은 손목터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좁아지고, 그로 인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손목터널증후군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손목터널은 주로 어떤 원인에 의해
좁아지는 것일까요? 척편한병원에선 아래와
같은 경우를 주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반복적인 가사노동,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등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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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손목의 통로가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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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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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 유합된 원위 요골 골절,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경우. |
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손목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과, 손목을 돌리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환이 점점 진행될수록
손이 무감각해지며, 물건을 꽉 잡을 때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목터널증후군은 더 심해지기 전에 서둘러
정형외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상태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보존적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심화된
탓에 보존적 요법을 장기간 시행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 때는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척편한병원에서 시행되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1. 문제가 있는 병변 부위에 1cm 미만의 최소절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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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넣고, 관절 내부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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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유발하고 있는, 신경을 압박하는 횡수근 인대를 절제해 신경을 원위치로 복원합니다. |
이를 통해서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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