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발목염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봉천동관절}

 

가벼운 발목염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봉천동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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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한번 삔 경험은

한번씩 있으실 것 같은데요.​
발목이 삐었다는 것은 발목염좌라고 하는데
발목 바깥쪽 3개의 인대 중에 부분적으로 파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발목염좌는 생활을 하다보면 쉽게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걸려서 넘어지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다가

벌어지기도 하고 최근 운동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발목염좌 환자도증가하고 있습니다.

발목을 삐면 보통 어떤 치료를 하시나요?
보통 집에서 냉찜질을 하거나,

파스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기간이나 정도에 따라

발목염좌는 여러 단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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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발목염좌는 섬유 주위 조직의

손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2도 발목염좌는 인대의 부분 파열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3도 발목염좌는 인대가 완전 파열되어

연결 상태가 단절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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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로 진행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야야 합니다.
지단은 가볍게 X-ray로 검사를 하여 확인을 하게 되고
혹시나 인대파열 또는 연골손상이 의심된다면

초음파나 MRI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통증이 있게 되면 병원에 가야하지만
일단 급성으로 발목염좌가 발생한다면

응급처치를 먼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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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염좌 초기의 대처방법을

PRICE 원칙이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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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rotection)-염좌가 발생한 후 활동을 줄이고,
정도에 따라서는 깁스 등의 보호를 한다.

R(Rest)-휴식한다.

I(Ice)-얼음찜질이 필요하다.

C(Compression)-압박붕대 등을 이용해 압박한다.

E(Elevation)-누워 있을 때 발목을
 자신의 심장 위로 올려서 부종을 줄인다.

*하체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목발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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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의 치료는 보조기나 석고,

데이핑을 통해 고정하는 방법이 있고
재활치료를 통해 1~2주경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가 있지만 굉장히 드문 경우

시행하게 되는데 여러 보존적 치료를 해도

호전이 되지 않고 통증 및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에 관절 내시경을 통한

인대 재건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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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발목염좌라도 주의해서 치료하고
심한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발목염좌의 증상이 심하시거나 궁금증을 계시다면
봉천동관절 척편한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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