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비수술 클리닉/신경주사치료

신림허리디스크 개선에 효과적인 신경주사치료

척편한병원 2022. 5. 10. 16:01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디스크.

정식적인 의학적 명칭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는 구조물이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추간판을 감싸고 있는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내부 수핵이 흘러나와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눌리는 신경의 위치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추간판은 척추 뼈끼리의 충돌을 방지하고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리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추간판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질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허리통증을 비롯하여 하지방사통을 유발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저희 신림허리디스크 척편한병원은 문진, X-ray, 하지직거상검사, CT, MRI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밀진단을 시행한 후 디스크가 발생한 위치나 환자 개개인의 정도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초기에는 허리가 쑤시는 경미한 통증이 있다가도 점차 엉치나 다리, 발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또한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는 통증이 심하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폈을 때는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질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 뿐만 아니라 척추협착증이나 척추압박골절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직거상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바르게 누운 상태로 다리를 일정 각도 이상 들어올렸을 때 통증이 있다면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과거에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노년층의 환자 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해도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의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였죠.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습관이나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허리디스크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을 하거나 허리에 무리가 갈 정도의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체중은 척추가 받는 하중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림허리디스크 척편한병원은 비수술치료 우선, 최소절개수술 우선을 진료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에게도 이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초기 허리디스크의 경우 약물치료나 도수치료, 견인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만약 보존적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고주파수핵감압술이나 경막외신경성형술, 신경주사치료 등의 시술을 통해 적극적인 개선을 돕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경주사치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림허리디스크 척편한병원에서 시행하는 신경주사치료는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를 이용해 병변 부위를 의료진이 직접 확인한 후 피부 바깥쪽으로 긴 특수주사바늘을 넣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FIMS요법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절개나 마취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도 부담이 적으며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입원이 불필요하므로 일상으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환자분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허리디스크 시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