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비수술 클리닉/고주파수핵감압술

신림목디스크 뒷목이 결리고 뻣뻣하다면

척편한병원 2022. 5. 30. 13:52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 중에는 목덜미가 결리고 뻣뻣해지는 증상과 함께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목과 함께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면 목디스크 질환이 아닐지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경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되면서 경추 주변의 신경 즉, 팔이나 어깨로 이어지는 신경줄기를 압박하면서 어려 가지 증상을 초래하는 질환인 목디스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림목디스크 척편한병원에서는 목 통증 외에도 두통, 어깨, 손목이나 손가락 등 여러 가지 신경학적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몇 주에 걸쳐 뒷목이 아프고 뻣뻣한 느낌이 있습니다.

♠ 목 통증은 물론, 어깨와 팔, 손까지 찌릿한 통증과 함께 저림 증상이 느껴집니다.

♠ 오십견 등 어깨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깨에 통증이 지속됩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등 통증이 지속됩니다.

♠ 손가락에 감각 이상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목 통증과 더불어 원인 모를 두통이 발생합니다.

♠ 눈이 빠질 듯한 안구 통증이 발생합니다.

지금부터는 목디스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의 경추는 7개의 목뼈와 그 사이에서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라는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추간판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머리의 하중을 견디고, 목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외부에서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젤리 형태의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추간판 자체가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가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목디스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목디스크는 어떠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까요?

먼저 나이가 들면서 경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퇴행성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는 결국 목디스크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낮게 두고 일하는 경우,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해 잘 때 목이 꺾이거나 교통사고,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목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신림목디스크 척편한병원은 목이나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신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진행한 후 정확한 진단을 도와드립니다. 문진, X-ray, 적외선체열진단, CT, MRI 등 검사를 통해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만약 목디스크라면 어느 위치에 어느 정도로 발생했는지 등 현재 상태를 파악한 후 최적의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약물을 복용하여 통증 및 염증을 완화시키거나 도수치료, 견인치료, 신경주사치료, 고주파열치료술, 경막외신경성형술 등의 비수술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개선과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주파열치료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주파열치료술은 피부 절개 없이 가느다란 주삿바늘을 병변 부위까지 삽입한 후 섭씨 50도 정도의 저온 고주파 열을 전달하여 디스크의 압력을 낮추어주는 시술로 국소마취, 최소절개 치료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영상 장치를 이용해 디스크 내부를 시술하는 의료진이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으며 이탈한 디스크를 원래의 자리로 복원시키기 때문에 확실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특징입니다.

신림목디스크 척편한병원과 알아보는 목디스크 예방법

  1. 꾸준한 운동으로 경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고 장시간 한 자세를 취해야 할 때는 1시간에 1번 이상 스트레칭으로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줍니다.

2.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숙인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하고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밀착하여 바른 자세를 취합니다.

3.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와 맞춰줄 수 있도록 합니다.

4.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늘을 보고 바른 자세로 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