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정형외과// 허리디스크 신경주사로 치료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허리디스크입니다.
하지만 허리에 통증이 와도 쉽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많이 안 계시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
여기서 추간판이란 척추뼈 사이에서
힘을 분산 시켜 쿠션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이 추간판이 퇴행성으로 인해 돌출되어
신경을 누르면 허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퇴행성 이외에도 불안한 자세와
척추에 힘을 주는 운동이나 일을 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쉽게 발생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허리 통증입니다.
허리 통증 외에도 무릎 아래쪽으로
발가락까지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허리디스크의 자가 진단을 해보는 방법은
무릎을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보면서
20~40도 까지 올리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느끼고
하체에 힘과 감각이 떨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는 소수의 환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주로 MRI로 검사를 하여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나 정도,
디스크 주변의 막이 터졌는지, 주위 신경의 상태
인접 디스크의 상태 등을 검사하여
적합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치료가 있는데 바로 신경주사치료(FIMS)입니다.
신경주사치료는 수술 없이 주사 침 만으로 허리디스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법입니다.
그리고 인대 강화 주사요법이나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신경주사치료의 시술법은 상당히 간단하고
그에 따른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신경주사치료(FIMS) 시술법
시술법은 매우 간단하며 하게 진행 됩니다.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를 통해 모니터로 관찰하면서
피부 바깥쪽으로 긴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 위치로 넣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고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방지제를 주입하게 됩니다.
신경주사치료(FIMS)의 장점
▣ 특별한 마취가 필요 없습니다.
▣ 시술시간이 10분 정도로 짧으며,
한 두 시간 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임산부나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마취하기 힘든 환자 등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 당뇨환자에게 치료 후 일시적인 혈당 상승이 있을 수 있지만
며칠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디스크를 수술하는 상황은 적으며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신경주사 치료를
선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극심한 상황이 아니라면 통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신림척추클리닉 척편한병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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