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입구정형외과 )) 스키장에서 팔 잘못 짚어 생긴 어깨통증

 

 

 

 

(( 서울대입구정형외과 ))

스키장에서 팔 잘못 짚어 생긴 어깨통증

 

 

 

 

 

 

 

안녕하세요. 서울대입구정형외과 척편한병원​입니다.

요즘은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스키장이 연일 붐비는데요.

하지만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스노우보드를 타다 어깨 등을 다쳐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요. 사실 스노우보드는 스키보다 무겁고 넓은 보드에 두발이

묶인 채 폴대 없이 팔로만 균형을 잡기 때문에 잘못 넘어지면서

수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뒤로 넘어질 때는 손목이나 팔꿈치를 다칠 수 있고 앞으로

미끄러지면 어깨 등에 부상을 입기 쉽죠.

 

 

 

 

 

 

 

 

 

그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은 어깨관절 손상으로

회전근개파열이 대표적입니다.

어깨뼈를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이 파열되는 것으로

통증과 열감이 나타나요. 또 팔의 근력이 약해져 물건을 들 때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특히 초기에는 통증이 잠시 줄어들기도 해 사람들이 단순

근육통이나 후유증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치료를 미루면

손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약물이나 주사를

이용하기도 하며 운동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상

 정도나 통증이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힘줄을

봉합해야 합니다.

아울러 스키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와 보호대를

착용하고 관절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본 동작도 숙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회전근개는 자연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손상이 의심되면

서울대입구정형외과 척편한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