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어깨관절

[신림역정형외과] 어깨 빠짐, 어깨 탈구 증상은

척편한병원 2016. 1. 15. 14:18



[신림역정형외과] 어깨 빠짐, 어깨 탈구 증상은



어깨 탈구는 2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스포츠나 과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와 팔꿈치 사이에는 큰 뼈인 상완골이 있는데요.
상완골이 어깨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어깨 탈구입니다.
흔히들 어깨가 빠졌다고 하죠.









 탈구 원인은?

그 원인으로는 사고나 운동 중 외상이 주요한 원인인데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어깨 탈구도 늘고 있습니다.

정상인이 어깨가 쉽게 빠지지 않는 이유는
어깨 인대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깨가 빠지게 되면 어깨 인대가 뼈에서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관절과는 달리
이 인대가 정상적으로 재부착이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이 인대가 한 번 빠지게 되면 습관성탈구가 됩니다.







 방향에 따라 다른 어깨 탈구

어깨 탈구는 빠지는 방향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방, 후방, 다방향 탈구로 구분하는데 전방이 가장 흔합니다.

관절와순은 상완골이 어깨뼈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데
이 관절와순이 파열되면 어깨 관절의 앞 쪽 벽이 무너져
관절의 안정화메카니즘이 붕괴되어
상완골이 몸의 앞쪽으로 빠지게 되며 이것이 전방탈구입니다.









 습관성 탈구

습관성 어깨 탈구는 초기에는 어깨 근육강화를 위한 운동요법,
진행됨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 어깨 탈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외상성 습관성 탈구
– 외상으로 인해 어깨가 탈골된 이후 습관성이 된 경우

비외상성 탈구
– 선천적으로 관절이 과도하게 유연하여
습관성으로 탈골이 되는 경우




 재발 조심하세요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는 활동을 하면 발생할 수 있는데
레저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많이 즐기거나
어깨를 자주 쓰거나 무리가는 행동을 한 경우,
교통 사고 등의 각종 사고로 인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젊은 나이에 어깨탈구가 일어나면 재발이 잘 됩니다.
작은 충격이나 힘을 쓸 때 어깨가 반복적으로 빠지고
심지어 자는 도중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깨탈구가 습관성으로 재발되거나
힘줄 파열이나 골절 등 어깨 주위 조직이 심하게 손상됐다면
MRI 검사로 손상 정도를 파악해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척편한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를 운영하여
개개인에 맞는 비수술/수술치료방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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