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관절병원 발목이 삐끗 발목염좌란?

 

신림관절병원 발목이 삐끗 발목염좌란?

걷다가 돌을 밟거나 굴곡이 있는 지면을 밟을때,

달리기를 하는 등, 습관적으로 발목을 삐는 경우가

있는데, 발목을 삔다는 것은 발목염좌라고 불리며,

발목염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찜질이나

뿌리는 파스, 붙이는 파스 등으로 처치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염좌를 방치하는 경우 붓거나, 멍이드는 등

외상이 보이며, 보행 시 불편감 등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막염좌가 심한 증상인 경우에 방치하면

손상된 인대가 불안정해져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습관성 발목염좌로 이어질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발목이 삐끗하여 발목염좌가 발생한 경우

증상이 미미하더라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습관성 발목염좌의 경우 빠른 치료도

매우 중요합니다

 

발목염좌를 치료할 때에는 초음파검사나 X-ray 등으로

증상을 파악하고 초기 발목염좌의 경우 부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기를 뺴주거나, 보조기를

착용,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