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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허리병원 - 일교차 큰 날씨 허리건간을 지키자

척편한병원 2016. 10. 12. 10:03

신림역 허리병원 - 일교차 큰 날씨 허리건간을 지키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이라면 척추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척추의

근육이나 인대가 경직되기 쉽고 외부활동도 줄어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중, 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던 허리디스크가 잘못된

 습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잘못된 자세 등의 원인으로

최근 20~30대에게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와 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 조직의 디스크로

 척추가 움직일 때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허리에 하중이 가중될수록 디스크는 점점 약해져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허리 통증 외에도 다리가 아프거나 저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진행될 경우 보행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는 반드시 예방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지속적인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0~30분 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앞에서 기술한 대로 올바른 허리 사용법을 익히고 습관화

하는 것도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흡연은 요통이나 좌골 신경통의 중요한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흡연자의 경우 우선 금연을 시행

해야 합니다.비만도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써 적절한 체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허리에 좋은 자세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