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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계속 아플 때는? 신림역정형외과 방문하세요!

척편한병원 2020. 5. 21. 09:51

팔꿈치가 계속 아플 때는?

신림역정형외과 방문하세요!

 

 

흔히 팔꿈치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리고

그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장 먼저 테니스 엘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는 의학용어로 외상과염이라고도

불리며, 테니스 선수처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화가, 목수, 요리사 등 팔을 사용하는

직업인들에게 호발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물론 팔꿈치의 과도한 사용이며, 보통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연령대에 주로 발생하는

편입니다.

 

 

테니스 엘보의 증상은?

 

대표적인 증상은 팔꿈치 외측에서부터 아래로

뻗치는 통증이지만,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 팔꿈치 외측에서 통증과 함께 저림,

민감한 느낌 등이 나타난다.

2. 팔에서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3. 손목을 위로 젖히는 동작을 취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4. 심하면 야간에 수면을 취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5. 통증으로 세수나 식사 등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테니스 엘보에 적절한 치료방법

 

척편한병원에서는 자연치료부터 수술까지 다양한

치료법을 준비해두고 있는데요. 각 치료법에 대한

환자분들의 반응은 각각 다르므로, 치료법의

선택은 임상적 경과나 환자의 반응에 따라

선택됩니다.

 

통증의 정도와 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초기에는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스테로이드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인대강화주사치료, PRP,

보톡스 주사 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다만 6개월 이상 비수술적 치료법을 진행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치료를 받으셔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병적인 힘줄을 제거하는

것으로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이상이 있는 관절 부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 그 구멍 안에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집어 넣어 관절 내부에 어떤 이상이

있는 것인지 살펴보며 정리하는 수술법입니다.

 

특히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면서 진행되므로 보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