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파열, 서울대입구역정형외과에서 수술 받으세요!
여러분은 우연히 걷거나 달릴 때 발목을 접질려본
경험이 있나요? 그렇게 되면 발목이 심하게
아프고, 발에 무게를 주면 심한 통증이 생겨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실 텐데요.
그 때,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치료를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내버려두면 저절로
괜찮아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발목인대
파열의 경우 발목의 불안정성이 평생 지속될
가능성도 있으니 말입니다.
발목인대파열은 인대 부위의 통증이 주요 증상이며,
붓기와 함께 발목 기능의 소실도 흔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발목인대가
파열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손상된 복사뼈 주위의 국소적인 압통
2. 발목관절을 수동적으로 운동시킬 때
뚜렷해지는 통증 양상
3. 급성 외상과 함께 인대 부위 위로 반상출혈
특히 발목인대파열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더욱 진행되거나 악화되어 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어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척편한병원에서는 발목인대파열 초기에 다음과
같은 처치를 합니다.
Protection : 인대파열이 발생한 후 활동을
줄이고, 정도에 따라서는 깁스 등의 보호를 한다.
Rest : 휴식한다.
Ice : 얼음찜질이 필요하다.
Compression : 압박붕대 등을 이용해 압박한다.
Elevation : 누워 있을 때 발목을 자신의
심장 위로 올려서 부종을 줄인다.
이러한 처치법을 흔히 PRICE 원칙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응급처치를 시행했어도 발목인대파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과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 관절 내시경을 통해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법은 피부에 절개를 가하여
접근하거나 관절내시경으로 파열된 인대를
확인하여 재건하는 것으로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또한, 관절내시경 수술은 문제가 생긴 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시행하는 수술인데요.
이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관절 내부를 살펴보고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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