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도수치료,
앉는 자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하루의 시간 중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앉을 때는
대체로 각자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일이 많은데요.
그 자세가 비록 자신에게는 편안하다고 해더라도
올바른 자세라고는 할 수 없죠.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는 자세
등은 척추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교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자세를 오래 반복할 경우, 척추측만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척추측만증이란?
척추는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며, 몸통의 균형을
유지하고 척수 및 척추신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을 이루고, 측면에서
보면 경추와 요추의 전만과 흉추의 후만으로
이루어진 이중 S형 곡선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러한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휘어진 질환을 문자
그대로 척추측만증이라 부릅니다.
2. 척추측만증의 원인
척추측만증은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지만, 그 중 대부분이 원인이 명확하게
판별되지 않은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입니다.
특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층과
사무직 종사자들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앉는 자세에 영향을 받기 쉬운
것으로 추측됩니다.
3. 척추측만증의 증상
또한, 척추측만증의 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른 경우
▶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른 경우
▶ 한쪽 어깨뼈(견갑골)가 돌출된 경우
▶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
4. 척추측만증의 치료법은?
척추측만증 자체는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게다가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같은 다른 척추질환과 달리
허리통증도 없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일이 흔한데요.
척추측만증이 중증으로 발전하면 내장기관을
압박하게 되기 때문에 조기에 이상 여부를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치료사의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신체를 진단하여 근골격계의
자세를 바로잡아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통증이나 질환을 치료하는 도수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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