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비수술 클리닉/체외충격파

발목인대파열,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구로디지털단지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 2021. 3. 26. 11:00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스포츠 활동 및 다양한 운동들은 발목 부상을 당하기 쉬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삐끗한 정도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별다른 대처를 진행하지 않지만, 이렇게 경미한 증상이라 할지라도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발목을 고정해주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을 척편한병원에서는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로디지털단지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과 발목인대파열에 대해 살펴보려 하는데요. 먼저, 발목인대파열은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목인대파열이란 발목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인대가 과하게 당겨지면서 늘어나거나 파열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질환이 생소할 수 있으나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삐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걷거나 뛸 때, 발목이 삐끗하고 꺾여 붓기나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죠.

 

 


 

 

 

 

 

발목인대파열은 인대가 얼마나 손상되었느냐에 따라 1도 / 2도 / 3도로 구분됩니다.

 

1도 : 인대의 파열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대가 늘어난 상태를 말하며, 발목에 붓기가 나타나고 보행 시 경미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보행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의 통증은 아닙니다.

 

2도 : 발목의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를 말하며, 붓기와 멍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행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상당히 심한 발목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3도 : 발목의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를 3도로 구분하며, 통증으로 인해 보행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극심한 통증은 물론 발목의 붓기와 멍까지 나타나며 완전파열의 경우라면 재활치료가 불가피 할 수 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정형외과 척편한병원과 알아보는 발목인대파열,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접질린 순간 인대에서 파열음이 발생함과 동시에 발목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걷거나 뛸 경우 발목에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여 위와 같이 완전파열의 경우 보행이 아예 불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발목인대파열은 압통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를 눌렀을 때, 더욱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목인대파열의 증상을 호소하며 척편한병원에 내원하실 경우에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미한 증상이라면 통증 완화를 위한 진통제 및 소염제 복용, 프롤로테라피와 연골주사 치료가 포함되어 있는 주사치료, 충격파을 이용한 체외충격파 치료 등으로 충분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파열의 경우나 파열의 정도가 상당한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인대 재건술'이라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척편한병원의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인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문제가 발생한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힘줄(건)과 그 주위 조직 혹은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는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재발의 위험성을 비교적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힘줄의 손상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발목인대파열을 포함한 다양한 근골격계의 질환에 대해 활용되고 있는 치료이죠.

 

 


 

 

 

 

비수술 우선, 최소절개 수술

 

모든 것이 넘쳐나는 세상, 그 속에서 가장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구로디지털단지역 정형외과 척편한병원은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수술 치료가 불가피할 때엔 최소절개 수술이라는 원칙으로 보다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