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군면제 해당할까?
안녕하세요. 척추 및 관절이
편안해지는 병원,
척편한병원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주제는 바로
"평발, 군면제 해당할까?" 인데요.
저희 척편한병원과 함께
평발은 어떤 것을 말하는지,
군대에서는 어떠한 조건으로
면제를 부여해주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발은 질환이라기 보단,
발의 모양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발바닥 안쪽의 아치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편평하게
변형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크게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발의 경우 각도에 따라
발을 사용하는 등의
기능상에는 문제가 전혀 없을 수도
있으며 강직이나 기능 장애를
초래해 장시간 보행이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를 모두 포함해 우리는
'평발'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그렇다면, 평발은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까요?
유연성 평발의 경우
대부분 어릴 때에는 남들과
비교해보아도 두드러진 문제나
증상이 발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차 성장해가면서
오래 서있을 때, 발바닥에 아픔을
느끼는 등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게 되죠.
강직성 평발은 발의 아픔과 함께
신발을 신기 불편해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평발 증상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별다른 이유 없이 발이 쉽게 피로해진다.
2) 조금만 걸어도 발의 통증을 호소한다.
3)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허벅지나
종아리에 통증을 느낀다.
4) 발목을 자주 접지른다.
5) 아킬레스건염과 족저근막염을
자주 앓는다.
본격적으로 평발의 경우
군면제 사유에 해당이 되는 것인지
척편한병원과 살펴 보겠습니다.
평발은 다른 말로 편평족이라고 말합니다.
편평족 외에도 발의 아치형이
높게 이루어져 있는 요족 또한,
발의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죠.
이 평발 및 요족 등을
군대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지는
'거골'이라는 곳과 '중곡골'이라
불리는 두 부분의 각도 차이에 따라
현역이나 공익으로 판정이 됩니다.
거골은 발목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뼈이며, 중곡골은 발가락보다
조금 윗부분에 있는 뼈를 말하는데요.
이 거골과 중곡골 중
제 2중곡골이 평행하는 각도를 측정한 뒤,
16도 이상이라면
공익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도 이하의 경우라면
복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현역으로 판정될 수 있죠.
오늘은 이렇게 척편한병원과
평발의 군면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희 척편한병원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비수술 우선, 최소절개 수술"이라는
치료 원칙을 지향하여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평발 외에도 다양한 근골격계의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척편한병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척편한병원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318
두산위브빌딩 4~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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