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비수술 클리닉/신경주사치료

신림신경외과 조기에 치료해요

척편한병원 2022. 7. 28. 14:43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입니다. 디스크는 추간판이라는 구조물로 뼈끼리의 충돌을 방지하고 흡수하는 쿠션과 같은 일을 하는 조직입니다. 탄성이 높은 젤리같은 수핵을 섬유륜이 둘러싸 보호하고 있는 형태죠.

하지만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의 수분이 소실되거나 제자리에서 이탈하는 경우,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이 질환이 요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불리는 허리디스크입니다.

과거에는 노화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들은 노년층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습관이나 외상에 의해 허리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젊은 연령대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신림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자세습관을 가진 경우 허리디스크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개선하시기를 권장합니다.

  1.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
  2. 몸을 옆이나 앞으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경우
  3.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4. 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이고 앉는 경우
  5.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경우
  6. 새우잠을 자거나 엎드린 자세로 자는 경우

척추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요통이며, 디스크가 어느 위치에서 탈출했는지에 따라 신경학적 이상 증세가 동반됩니다. 특히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하지방사통이 이어지는 것이죠.

허리에 뻐근한 느낌이 2주 이상 지속된다거나 허리를 구부릴 때,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심한 경우 기침을 하거나 배변을 할 때처럼 허리에 힘을 주게 되는 상황에서도 통증이 생기며 허벅지와 다리가 저리는 느낌 때문에 오래 보행활동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에 발견할 경우 비수술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의 탈출 정도가 심하거나 하지마비, 대소변장애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수술치료를 피하기는 어렵죠.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신림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척편한병원에서는 문진, X-ray, 하지직거상 검사, 적외선체열진단, MRI 등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 개개인의 증상의 정도를 파악한 후 약물치료, 도수치료, 견인치료, 신경주사치료, 경막외신경성형술, 고주파열치료술 등의 비수술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신경주사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신경주사치료는 C-arm이라는 컴퓨터 영상 투시 촬영장치를 통해 모니터로 확인하며 피부의 바깥쪽으로 긴 특수 주사바늘을 추간공에 삽입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또한 더 이상의 유착을 막기 위해 유착방지제를 주입한 후 시술이 마무리되는 간단한 방법인데요.

시술시간이 짧고 비교적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치료로 꼽힙니다.

신림신경외과 척편한병원에서는 무분별한 수술만을 강조하지 않고 일시적인 효과를 위한 비수술만을 남발하지 않을 것을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리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치료, 비수술치료, 최소절개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니 허리디스크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