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치료/운동치료

거북목증후군 운동치료로 바로잡기 ::신림역운동치료::

척편한병원 2015. 10. 14. 15:05


거북목증후군 운동치료로 바로잡기 ::신림역운동치료::






요즘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질환은 조기에 발견을 하면 운동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중 하나로 거북목증후군이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다른 말로 일자목이라고 합니다. 

경추뼈가 정상적으로 곡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자형태로 

변형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데 점차 진행되면서 뒷목을 

잡아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그 이후에 증상이 악회되면서 목이 항상 뻣뻣하고, 어깨와 등, 팔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통이나 안구통증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거북목증후군은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거북목증후군도 척추질환이기 때문에 잘못 된 자세를

오랜시간 취하는 경우가 주요 원인입니다.

–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신의 눈높이보다 아래로 바라보는 경우

-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

- 사고나 외부로의 충격으로 인하여 목뼈와 경추관절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 평소 앉거나 서있을 때 자세가 바르지 않은경우

- 과체중으로 인하여 신체의 무게중심이 바뀐경우

- 잡지, 신문등을 바닥에 두고 내려다 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거북목증후군의 치료는 대부분 주사요법이나 운동치료, 체외충격파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치료가 운동치료입니다.


운동치료

현대인들의 신체활동 부족과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한 

척추나 관절 질환을 운동만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신체를 움직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질병과 손상으로 인한 신경과 

근육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시키는 역할

증상의 정도에 따라 여러 단계에 걸쳐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후의 단계로 

운동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치료의 종류에는

가동성 운동, 스트레칭, 근력 강화운동, 심폐 지구력 운동, 조절 및 협조 운동 등이 있으며 질환과 환자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한 환자의 경우에는 모든 운동은 재활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정해진 횟수대로 진행하고 본인에게 무리가 온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이 끝난 후 수술 부위에 열감이 있다면 차가운 찜질을 5분정도 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안정을 취합니다.

운동치료는 총 30~1시간 가량 진행되고 본인이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척편한병원에서는 재활전문가들이 수많은 임상경험과

연구활동으로 재발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예방부터 재활까지 1:1 운동치료시스템을 통해서

빠른 쾌유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척추나 관절질환의 초기 증세로 운동치료가 필요하시다면

신림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