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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신경외과 골다공증 꾸준한 관리로 예방하자

척편한병원 2016. 11. 11. 10:39

관악구신경외과  골다공증 꾸준한 관리로 예방하자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골다공증은

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일명 ‘침묵의 병’으

불리는 질환입니다. 남자 환자도 많지만 대부분 여성

환자가 절반이상입니다.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하고 뼈를 구성하는미세구조에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이는 뼈가 약해져서 부지기 쉬운

상태를 말하며, 흔히 폐경 이후 골 손실을 막중요한 작

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중년여성

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섭

취하는 것은 증상 완화를 위해서라면 필수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 연령층에서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은 일일 800~1000㎎의 섭취를 권장하는데 일차적으로

우유, 멸치, 해조류, 두부 등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고 부족하

면 보충제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비타민D는 일일 800IU섭취가 권장량입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만들어지므로 실내에서 일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주로 신체를 상하로 흔들거나 중력

을 받는 체중부하 운동으로 등산이나 걷기, 조깅 등을 체력

에 맞게 강도와 횟수를 조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잦은 커피섭취와 음주 및 흡

연을 삼가고,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해 골량을

 유지하려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