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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무릎병원 [스포츠활동으로 인한 무릎손상 '십자인대파열']

척편한병원 2016. 11. 16. 10:08

봉천무릎병원

[스포츠활동으로 인한 무릎손상 '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란 무릎 안에 있는 4개의 인대 중 허벅지뼈와 종아리

뼈를 앞뒤로 연결해주는 인대를 말합니다. 앞쪽이 전방십자

인대, 뒤쪽이 후방십자인대가 X자 형태로 서로 교차하고 있어

무릎 관절의 앞뒤 움직임을 제어하며 무릎이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대손상은 점프하면서 착지할 때, 달리기를 하다 갑자기 멈추

거나 방향을 바꿀 때, 물건이나 사람과 부딪힐 때, 넘어지면서

무릎을 찧을 때, 스키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질 때, 교

통사고로 충격을 받을 때 등 주로 외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때문에 무릎 관절의 십자인대 손상은 축구, 농구, 스키, 하이킹,

족구, 인라인스케이트 등 운동 스피드가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다가 발생하는 대표적 스포츠 손상으로 꼽힙니다.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무릎관절이 앞뒤로 이동하는 것이 불안

정하고, 관절 안에 출혈이 일어나며 종창이 생깁니다. 그래서

통증이 심하고, 무릎 관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중방십자인대는 무릎관절이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

주는 중요한 구조로 파열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 방치하면 반

상 연판이 파열되고, 관절연골이 비정상적으로 닳아 연령에

상관없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합니다.







무릎 십자인대는 완전히 파열되면 통증이 심해 즉시 병원을 찾

만 부분 파열되면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아 치료를 미루는

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2차적인 동반 손상으로 반월상연골

파열을 일으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퇴행성관절염을 가져옵

니다. 그러므로 무릎에 통증이 올 때는 빨리 진료를 받고,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정성이 있으면 무릎 안의 다른 구조물의 추가 손상

이나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방 십자인

대 재건로 시행하게 되는데 이 수술법은 찢어진 인대를

거하고 새로운 인대로 재건하는 방법입니다.



재건되는 십자인대는 자가건 또는 타가건을 이용하여 수술

있습니다. 재건한 인대가 자리잡기까지는 보통 4~6주

가량 요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경직되어있는 무릎을 스트레칭으로 충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한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다. 만약 운동 후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관절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아 정

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