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 클리닉/손,발관절

관악구 관절병원에서 치료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무엇일까? :: 관악구정형외과

척편한병원 2016. 6. 2. 10:22







관악구 관절병원에서 치료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무엇일까?


:: 관악구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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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에 걸린 환자분들에게는 초기에 통증이 미미하지만

약간의 뻑뻑함이나 묵직함이들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느끼고

방치하는 순간 증상은 심화되고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물건을 집어올렸을때 손가락에 힘이 빠지면서 물건을

떨어뜨리는데 왜 그런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감촉을 느끼지 못할

경우도 있고, 정중신경이 지나는 엄지와 검지, 중지, 손바닥에

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수근관절주위의 골절, 탈구, 후유증, 염증성 질환 종양에

압박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여성, 비만, 고령의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이학점 건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데,
손목 관절을 약1분간 굽히고 있는 팔렌검사를 통해 정중신경
분포 부위에 뻐근함과 무감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 관절의 정중신경을 직접 두드리거나 엄지로 손목 관절의
정중신경을 30초간 압박했을 때 통증,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손목 관절의 0.5cm에 근접한 2개의 점을 하나의 점으로

인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의 감각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관악구 관절병원에서 치료할 때

치료 방법에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며,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부목고정,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수술로 치료가 힘든 경우 혹은 증상이 심할 경우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고려해보아야 하는데, 이 수술법은

시행 전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마취와 절개 등 수술 방법을 판단하고,

수술이 끝난 후에는 2~3일간 손의 움직임을 없애고,

완치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주 이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